오메가, '한국 첫 금' 황대헌에게 800만 원 상당 시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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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 선수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로부터 800만 원 상당 고가의 손목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오메가는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 가운데 첫 금메달을 딴 남녀 선수 한 명씩 해당 시계를 선물하겠다고 했고, 쇼트트랙 황대헌과 최민정(성남시청)이 대상자가 됐습니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시계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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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 선수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로부터 800만 원 상당 고가의 손목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오메가는 "어제 황대헌 선수에게 베이징 올림픽 에디션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베이징 2022'를 증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메가는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 가운데 첫 금메달을 딴 남녀 선수 한 명씩 해당 시계를 선물하겠다고 했고, 쇼트트랙 황대헌과 최민정(성남시청)이 대상자가 됐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모레(25일) 이 시계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시계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사진=오메가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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