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박 2일 충청 유세..'캐스팅 보트' 중원 표심 공략

한세현 기자 2022. 2. 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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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23일)부터 내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청지역을 다니며 '캐스팅 보트'로 평가받는 중원 민심 구애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먼저 오후 1시 반, 충남 당진시 당진어시장을 찾아 시민을 만나 지역 민심을 듣고, 이어 천안으로 이동해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첨단산업을 주제로 유세합니다.

이후 세종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주제로 유세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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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23일)부터 내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청지역을 다니며 '캐스팅 보트'로 평가받는 중원 민심 구애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먼저 오후 1시 반, 충남 당진시 당진어시장을 찾아 시민을 만나 지역 민심을 듣고, 이어 천안으로 이동해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첨단산업을 주제로 유세합니다.

이후 세종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주제로 유세를 이어갑니다.

저녁에는 충북 청주로 이동해 마지막 유세 연설을 한 뒤 '나의 유세 뒷이야기'를 주제로 30여 분간 라이브 방송을 합니다.

내일은 충북 충주에서 유세한 뒤 강원도 원주를 방문합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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