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확진자 8만 명대로 '뚝'..오미크론 이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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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수그러들면서 한때 80만 명을 넘겼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14일의 80만 6천여 명과 비교하면 약 10분 1 수준입니다.
또 미국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해 12월 초 하루 평균 확진자가 8만 6천여 명이었던 점에 비춰보면 오미크론 확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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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수그러들면서 한때 80만 명을 넘겼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14일의 80만 6천여 명과 비교하면 약 10분 1 수준입니다.
또 미국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해 12월 초 하루 평균 확진자가 8만 6천여 명이었던 점에 비춰보면 오미크론 확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셈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미국 본토의 49개 주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이미 해제됐거나, 해제될 예정입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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