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야산에서 불..0.8㏊ 태우고 소강상태

박찬범 기자 2022. 2. 23. 00: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저녁 6시 10분쯤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소방차·진화차 10대와 소방대원 등 1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임야 0.8ha를 태운 가운데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 발생 지역이 산 중턱으로 접근이 쉽지 않아 완전 진화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