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비서 ATM에 놓인 현금 챙겨 달아나..경찰 수사

박찬범 기자 2022. 2. 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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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현금자동인출기(ATM)에 놓인 돈을 훔쳐 달아난 현직 국회의원의 비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수사하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부산 금정구의 한 은행 ATM에 놓여 있던 현금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부산지역 국회의원의 운전기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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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현금자동인출기(ATM)에 놓인 돈을 훔쳐 달아난 현직 국회의원의 비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수사하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부산 금정구의 한 은행 ATM에 놓여 있던 현금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부산지역 국회의원의 운전기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뒤 주변 CCTV를 돌려보는 가운데 A씨 차량 번호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주말 의원실에 '개인적인 이유'로 면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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