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년도약계좌 도입해 1억 자산 형성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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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청년희망적금 확대와 청년도약계좌 도입이 주요 내용인 '청년 금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 기회와 내 집 마련 사다리를 만들어줄 것"이라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윤 후보는 새 정부 출범 전이라도 기존 청년희망적금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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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청년희망적금 확대와 청년도약계좌 도입이 주요 내용인 '청년 금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 기회와 내 집 마련 사다리를 만들어줄 것"이라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윤 후보는 새 정부 출범 전이라도 기존 청년희망적금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어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 원 한도 안에서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보태며 10년 만기로 1억 원을 만들어주는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또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3억 원까지, 신혼부부에게 4억 원까지 각각 3년간 저리로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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