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에도 통근하다가..집채만 한 파도에 '물벼락'

2022. 2.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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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2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독일에서 폭풍우를 뚫고 운항하던 여객선의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 엘베강을 지나던 여객선에 거대한 파도가 덮칩니다.

누리꾼들은 "날씨가 저런데 여객선을 왜 운항한 거죠? 안전불감증 아닌가요?", "집채만 한 파도가 이런 거군요. 승객들 트라우마 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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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2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독일에서 폭풍우를 뚫고 운항하던 여객선의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통근 여객선 물벼락'입니다.

독일 함부르크 엘베강을 지나던 여객선에 거대한 파도가 덮칩니다.

집채만 한 파도를 견디지 못한 유리창은 순식간에 깨졌고 승객들은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선체 바닥은 물에 잠겼고 승객들은 서둘러 대피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당시 배에 타고 있던 10여 명의 승객 중 3명이 골절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날 독일 함부르크 지역은 폭풍 일레니아가 예보됐습니다.

항공기 결항은 물론 시내 통행금지령까지 내려졌던 상황인데요.

현지 당국은 여객선 강화 유리창이 불량이었는지 또 무리하게 운항을 강행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날씨가 저런데 여객선을 왜 운항한 거죠? 안전불감증 아닌가요?", "집채만 한 파도가 이런 거군요. 승객들 트라우마 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B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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