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올린 건대구가 무속? 윤석열 "어부가 준 선물 폄훼"

김민정 기자 2022. 2. 22.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역 유세 도중 건대구를 들어 올린 걸 두고 일각에서 무속 의혹이 나오자 지역 주민으로부터 특산물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2일) 페이스북에서 "지난 주말 거제 유세 도중 청년 어부로부터 귀중한 선물을 받았다"며 "건대구, 대구를 해풍에 말린 것으로 어민의 땀과 자연의 지혜가 함께 담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역 유세 도중 건대구를 들어 올린 걸 두고 일각에서 무속 의혹이 나오자 지역 주민으로부터 특산물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2일) 페이스북에서 "지난 주말 거제 유세 도중 청년 어부로부터 귀중한 선물을 받았다"며 "건대구, 대구를 해풍에 말린 것으로 어민의 땀과 자연의 지혜가 함께 담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런 귀중한 선물을 어떤 분은 '무속'이라고 폄훼했다"며 "주민의 땀과 노력이 담긴 지역 특산물에 대해 무속 운운하는 건 국민에 대한 실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 윤석열은 국민의 땀과 노력에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윤석열 후보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