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가격리 등 법적 방역규정 폐지..'위드 코로나' 이행

한세현 기자 2022. 2. 22.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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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 시각 모레(24일)부터 자가격리를 포함한 모든 법적 방역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이달 말까지는 확진자에게 집에 머물라고 권고하지만, 그 이후에는 유증상 감염자가 개인의 책임을 행사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대유행은 끝나지 않았지만 오미크론 변이 유행 정점은 지났다며 대규모 검사가 별 가치가 없어졌다고 방역규정 폐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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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영국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2년 만에, 확진자 자가격리와 무료검사 폐지 등 단계적 일상 회복 일면 '위드 코로나'로 이행합니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 시각 모레(24일)부터 자가격리를 포함한 모든 법적 방역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자가격리 지원금도 없어집니다.

존슨 총리는 "이달 말까지는 확진자에게 집에 머물라고 권고하지만, 그 이후에는 유증상 감염자가 개인의 책임을 행사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백신과 치료제가 코로나19 대응에 첫 번째 방어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대유행은 끝나지 않았지만 오미크론 변이 유행 정점은 지났다며 대규모 검사가 별 가치가 없어졌다고 방역규정 폐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역규제는 경제와 사회, 정신건강, 어린이들의 삶에 상당한 희생을 초래한다며, 그 비용을 계속 댈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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