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푸틴 친러 공화국 독립 승인 발표' 뒤 국가 안보회의 소집
한세현 기자 2022. 2. 22. 04:15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 시간 어제(21일)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하고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상황을 평가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이 성명을 내고, 마크롱 대통령이 회의에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전화통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반군 세력이 선포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할 것이라는 발표 뒤 이뤄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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