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대 '청년희망적금'..오늘 '87·92·97·02년생' 신청

최은진 2022. 2. 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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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이 폭주하는 가운데, 오늘(22일) 오전 9시 반부터 해당 상품에 대한 신청이 계속 됩니다.

5대 시중은행이 출시하는 청년희망적금의 금리는 연 5.0~6.0%로, 비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일반 적금 상품 금리로 환산할 때 최고 10.14~10.49%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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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이 폭주하는 가운데, 오늘(22일) 오전 9시 반부터 해당 상품에 대한 신청이 계속 됩니다.

신청 첫 주인 이번 주에는 출생 연도별 5부제 신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2일에 맞춰 1987년생, 1992년생, 1997년생, 2002년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만19~ 34세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비과세를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매월 50만 원 한도로 납입할 수 있고 만기는 2년입니다. 만기까지 내면 시중 이자에 더해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저축장려금은 1년 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만큼 지원됩니다.

5대 시중은행이 출시하는 청년희망적금의 금리는 연 5.0~6.0%로, 비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일반 적금 상품 금리로 환산할 때 최고 10.14~10.49%에 해당합니다.

신청 첫날인 어제(21일)는 가입 신청자가 몰려 일시적으로 은행 모바일뱅킹 앱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가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 신청에는 200만 건이 몰렸습니다.

예상보다 가입자가 폭증하면서, 금융위원회는 기획재정부와 예산 증액에 관해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는 “서민금융진흥원, 참여 은행 등과 함께 전산 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며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청년희망적금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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