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아파트서 이삿짐 사다리차 넘어져 2명 사상
제희원 기자 2022. 2. 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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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2시 1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사용 대형 사다리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60대 할머니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고, 함께 있던 8살 손자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가 사다리차가 아파트 고층부에 이삿짐을 옮긴 뒤 사다리를 다시 접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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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2시 1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사용 대형 사다리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60대 할머니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고, 함께 있던 8살 손자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가 사다리차가 아파트 고층부에 이삿짐을 옮긴 뒤 사다리를 다시 접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희원 기자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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