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비명 지르며 눈물흘린 톨리소,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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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코렌틴 톨리소(27)가 '또' 다쳤다.
톨리소는 20일 독일 바이에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21~2022시즌 독일분데스리가 23라운드 전반 26분 상대팀 폴 세귄의 태클에 부상을 입었다.
2018년 월드컵 챔피언인 톨리소는 바이에른 이적 후 계속된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톨리소는 바이에른에 4시즌 넘게 머물며 현재까지 분데스리가에서 3640분(선발 40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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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코렌틴 톨리소(27)가 '또' 다쳤다.
톨리소는 20일 독일 바이에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21~2022시즌 독일분데스리가 23라운드 전반 26분 상대팀 폴 세귄의 태클에 부상을 입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그 순간 톨리소의 비명 소리가 경기장에 울려퍼졌다. 이 프랑스 미드필더는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왼쪽 허벅지 뒷부분을 잡더니 몸을 굽혀 오른 주먹으로 잔디를 반복적으로 두드렸다. 그는 의료진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라커룸으로 향했다. 가던 길에 셔츠에 얼굴을 묻고는 눈물을 훔쳤다.
2018년 월드컵 챔피언인 톨리소는 바이에른 이적 후 계속된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2018년 9월 십자인대 파열로 8개월간 결장했고, 2020년 4월 왼쪽 발목 부위 수술로 2달 넘게 쉬었다. 올시즌 초반에는 종아리 문제로 한 달 넘게 결장했다. 이밖에 근육 힘줄, 허벅지 등을 다쳤다. 톨리소는 바이에른에 4시즌 넘게 머물며 현재까지 분데스리가에서 3640분(선발 40경기) 출전에 그쳤다.
팀이 4대1로 대역전승한 경기를 마치고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감독은 "코코(톨리소 애칭)는 근섬유가 찢어졌다"고 밝혔다. '빌트'는 톨리소가 이번 부상으로 최대 한 달간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큰 부상을 당한 레온 고레츠카의 대체자 역할을 잘 해오던 상황에 당한 부상이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나겔스만 감독은 사비처, 로카, 무시알라 중 한 명에게 톨리소 대체자 역할을 맡길 전망이다. 톨리소의 계약은 이번여름 만료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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