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폭행 의혹 법률자문단 소속 변호사 해촉
김민정 기자 2022. 2. 21. 17:45
국민의힘은 성폭력 혐의를 받는 당 법률자문단 소속 A 변호사를 지난 15일 해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비상근 법률자문위원을 맡고 있던 A 변호사가 직장에서 여직원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며, 이를 확인하자마자 해촉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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