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기 안성 비닐하우스에서 불..강아지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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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이 비닐하우스 한 채를 완전히 집어삼킵니다.
쉴새 없이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바로 옆 우리엔 강아지 한 마리가 갇혀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우리에 갇혀 있던 강아지 한 마리도 신속한 소방 대처로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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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이 비닐하우스 한 채를 완전히 집어삼킵니다.
쉴새 없이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바로 옆 우리엔 강아지 한 마리가 갇혀 있습니다.
불길은 바람을 타고 계속 번져가는 상황.
우리에 갇힌 강아지도 위험을 감지한 듯 애처롭게 짖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장서리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우리에 갇혀 있던 강아지 한 마리도 신속한 소방 대처로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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