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민의힘, DJ · 노무현 정신 말하기 전에 사과부터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DJ·노무현 정신을 말하기 전에 사과부터 하라고 국민의힘을 직격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1일) 오전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야당 대선후보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말하는 것은 반갑고 고마운 일이지만 그 정신을 말하기 전에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DJ·노무현 정신을 말하기 전에 사과부터 하라고 국민의힘을 직격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1일) 오전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야당 대선후보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말하는 것은 반갑고 고마운 일이지만 그 정신을 말하기 전에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노무현 대통령을 집요하게 조롱하고 퇴임 이후 죽음에까지 이르게 했던 일과 김대중 대통령을 몇 차례나 죽음의 고비로 내몰고 노벨상 수상을 방해했던 과거에 대해 먼저 사과하는 게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 문재인 정부를 언급하며 히틀러, 파시스트를 거론했다며 야당과 후보에서 나오는 분열과 혐오의 언동은 불안감을 증폭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시은♥진태현,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 “기적이 찾아왔다”
- “입으니 여전히 좋다”…'한복 지키기' 앞장선 한류 스타들
- SNS에 올라온 '하니' 가방…영국 브랜드 캐릭터 됐다
- “아내 불륜 증명하려고…” 집에 CCTV 설치한 남편 '집유'
- 대각선 2번 접고, 오른쪽 구석에 기표…수상한 투표지
- “초보 운전자 같은데?” 수리비 10배 넘게 '뻥튀기'
- 정창욱, '셰프끼리' 촬영 도중 음식 뱉어…“CP 멱살 잡고 위협”
- 쇼트트랙 심석희 징계 내일 해제…대표팀 합류 가능할까
- 발리예바 코치 옹호한 크렘린궁 “지도자 엄격함은 승리 열쇠”
- 거리두기는 얼마나 과학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