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LG전자, 1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웃돌 것"

류병화 2022. 2. 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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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1일 LG전자에 대해 이번 1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당장 1분기부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LG전자 단독 영업이익은 1조1321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1조4474억원으로, 자동차부품의 적자폭이 의미있게 줄어들 것이고 TV가 고수익성을 확보하는데 최적의 여건이 마련돼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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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키움증권은 21일 LG전자에 대해 이번 1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8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당장 1분기부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LG전자 단독 영업이익은 1조1321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1조4474억원으로, 자동차부품의 적자폭이 의미있게 줄어들 것이고 TV가 고수익성을 확보하는데 최적의 여건이 마련돼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자동차부품(VS) 사업의 체질이 개선되고 있고 올해 분기 단위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가치 재평가의 근거가 마련될 것"이라며 "현재 PER(주가수익비율) 6.4배에 불과한데 자동차부품이 흑자 기조에 정착하면 시장 평균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마땅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동차부품은 지난 2018년 이후 수주한 고수익성 프로젝트들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원가 구조가 확연하게 개선되고 있다"며 "손익분기점 도달 가능 매출액은 분기 1조9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완화되면 조기 흑자 전환을 시도할 것"이라며 "차량용 반도체 이슈도 반도체 조달처 다원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신뢰 관계 개선 등을 통해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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