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조 오늘 대규모 집회.."CJ대한통운, 대화 나서라"
박찬범 기자 2022. 2. 2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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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택배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이번 집회에 2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CJ대한통운이 사회적 합의 이행을 위해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파업과 함께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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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전국에서 모인 택배노조 조합원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오늘(21일)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택배노조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택배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이번 집회에 2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행 방역지침에 따르면 집회 참가 가능 이원은 299명으로 제한돼 있지만, 대선 선거 기간에는 인원 제한이 없습니다.
노조 측은 CJ대한통운이 사회적 합의 이행을 위해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파업과 함께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해오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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