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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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45번 국도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졌고, 뒤따르던 승용차가 승합차를 추돌하는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8명 중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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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45번 국도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졌고, 뒤따르던 승용차가 승합차를 추돌하는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8명 중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나머지 탑승자 6명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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