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폐회식 선수단 기수에 빙속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박재현 기자 2022. 2.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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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가 오늘(20일)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습니다.

7개 종목에서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17일간 열전을 벌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오늘 밤 9시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개최국 중국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 가오팅위와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우승자 쉬멍타오를 기수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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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가 오늘(20일)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습니다.

7개 종목에서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17일간 열전을 벌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오늘 밤 9시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개회식 때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김아랑(이상 고양시청)이 선수단 입장 기수를 맡았습니다.

개최국 중국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 가오팅위와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우승자 쉬멍타오를 기수로 선정했습니다.

일본은 스피드스케이팅 고 아리사, 미국은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엘레나 메이어스 테일러가 국기를 들고 폐회식장에 입장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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