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베이징올림픽 폐막식 맞춰 '한복 챌린지' 전개

배준우 기자 2022. 2. 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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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 맞춰 소셜미디어(SNS)에서 '한복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한복 챌린지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SNS 계정에 어렸을 때 입었던 한복,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 명절에 입었던 한복 등 다양한 한복 사진을 골라 게재하는 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인 '#Hanbok', '#Korea', '#HanbokFromKorea' 등을 남겨 한복이 한국 문화라는 점을 거듭 확인하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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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 맞춰 소셜미디어(SNS)에서 '한복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한복 챌린지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SNS 계정에 어렸을 때 입었던 한복,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 명절에 입었던 한복 등 다양한 한복 사진을 골라 게재하는 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인 '#Hanbok', '#Korea', '#HanbokFromKorea' 등을 남겨 한복이 한국 문화라는 점을 거듭 확인하자는 취지입니다.

서 교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도 동참하길 기대한다며 한복을 입은 사진에 이어 영상도 올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난해 뉴욕 타임스퀘어에 올린 한복 광고 모습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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