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생애 첫 주택 마련하려면 평균 8년 걸려

김형우 2022. 2. 20.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8년(97.9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에서는 아파트 비율이 63.8%, 저소득층은 단독주택 비율이 65.9%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구매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PIR(Price Income Ratio) 지수는 전년(2019년) 4.0과 비교해 0.7 상승한 4.7인 것으로 나왔다.

2020년이 전년도보다 주택 마련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연구원 분석 "소득액 4.7년 안 쓰고 모아야"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에서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8년(97.9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9년(108.3개월), 중산층 8년(96개월), 고소득층은 7년(88.3개월)이 걸린다.

이는 지난달 충북연구원 정책개발센터가 발행한 '정책 이슈'(Policy Issue Brief)의 인포그래픽 자료에 담겼다.

센터는 국토교통부가 2020년 7∼12월 5만1천 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주거실태조사'에서 충북의 2천300여 가구만 추출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충북 생애 첫 내 집 마련과 관련한 인포그래픽 자료. [충북연구원 정책개발센터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내 집은 언제쯤 마련할 수 있을까?"란 제목의 자료에는 소득 계층별 주거 유형을 분석한 대목도 있다.

고소득층에서는 아파트 비율이 63.8%, 저소득층은 단독주택 비율이 65.9%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구매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PIR(Price Income Ratio) 지수는 전년(2019년) 4.0과 비교해 0.7 상승한 4.7인 것으로 나왔다.

PIR은 소득을 사용하지 않고 주택을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고 충북연구원 정책개발센터는 설명했다. 2020년이 전년도보다 주택 마련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충북 생애 첫 내 집 마련과 관련한 인포그래픽 자료. [충북연구원 정책개발센터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정용일 센터장 "정책기획 시 의사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인포그래픽 자료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