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 초등교서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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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인천 내 초등학교 원격수업에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비중이 대폭 확대된다.
1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인천 내 초등학교 260곳의 3∼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원격수업 중 75.2%가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교육청은 3월 새 학기부터 모든 초·중·고 원격수업에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원칙으로 삼도록 하고 각 학교에 공문을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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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PG)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2/19/yonhap/20220219083007572etfi.jpg)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올해부터 인천 내 초등학교 원격수업에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비중이 대폭 확대된다.
1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인천 내 초등학교 260곳의 3∼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원격수업 중 75.2%가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원격수업 100%가 실시간 쌍방향 화상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교육청은 3월 새 학기부터 모든 초·중·고 원격수업에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원칙으로 삼도록 하고 각 학교에 공문을 내려보냈다.
초등학교의 경우 하루 동안 이뤄지는 원격수업 가운데 쌍방향 화상 수업의 비중이 최소 80% 이상이어야 한다. 이 비율은 교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도 똑같이 유지한다.
특히 1교시와 마지막 교시는 반드시 실시간 쌍방향으로 화상 원격수업을 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학습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이 같은 수업이 어려우면 학생들에게 재택학습용 과제 등 대체 학습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미 모든 원격수업이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고교는 기존대로 비율을 유지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는 아이들의 출결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 1교시와 마지막 교시는 반드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화상 수업으로 진행하도록 했다"며 "조례·종례와 병행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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