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선거전 재개..김미경 교수와 '의료 자원봉사'

엄민재 기자 2022. 2. 19.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19일) 대선 선거운동을 재개합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의료 자원봉사를 합니다.

의료 봉사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 입원했다가 전날 퇴원한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함께합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5일 유세버스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19일) 대선 선거운동을 재개합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의료 자원봉사를 합니다.

의료 봉사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 입원했다가 전날 퇴원한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함께합니다.

중구보건소는 김 교수가 지난해 7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의료 봉사활동을 해온 곳입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5일 유세버스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