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 신호등 들이받은 승용차..운전자 경상
김덕현 기자 2022. 2. 19. 04:30
오늘(19일) 새벽 0시쯤 대전 유성구 장대동 구암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추돌한 보행자 신호등이 뽑혀나가 고장 났고, 운전자 A씨가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지나가던 행인 등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운전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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