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친러 반군, 이틀째 "정부군이 포격했다" 주장

김용철 기자 2022. 2. 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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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측은 정부군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아침 5시 30분쯤 도네츠크의 한 마을을 겨냥해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보도는 전날부터 정부군과 친러 반군이 돈바스 지역에서 상대가 선제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DPR은 국제사회에서 정식 국가로 승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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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반군은 오늘(18일) 정부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또 포격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매체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측은 정부군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아침 5시 30분쯤 도네츠크의 한 마을을 겨냥해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보도는 전날부터 정부군과 친러 반군이 돈바스 지역에서 상대가 선제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DPR은 국제사회에서 정식 국가로 승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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