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친러 반군, 이틀째 "정부군이 포격했다"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반군은 오늘(18일)(현지시간) 정부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또 포격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매체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측은 정부군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아침 5시 30분쯤 도네츠크의 한 마을을 겨냥해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반군은 오늘(18일)(현지시간) 정부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또 포격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매체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측은 정부군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아침 5시 30분쯤 도네츠크의 한 마을을 겨냥해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보도는 전날부터 정부군과 친러 반군이 돈바스 지역에서 상대가 선제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DPR은 국제사회에서 정식 국가로 승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C딩동,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4시간 만에 검거
- '문명특급' 김아중 “고려대 석사 논문, 울면서 써…수백만 원 지출”
- 나체 여성 등에 '검은 문양'…세계 최고가 사진작품 될까
- '은메달 따고 오열' 트루소바 “다시는 올림픽 따위는 도전하지 않겠다”
- 최민정 2연패 자축…형들 대롱대롱, '하트 오륜기' 발사
- “마스크 벗는다고?”…소식 와전에 '이 회사' 주식 들썩
- 원화도 아니고 판화가 이 가격…실화?
- '꽈당' 벌건 얼굴에 짜증 제스처…무너진 발리예바 4위
- 동대구역 일대서 행인에 검은 액체 분사한 40대 검거
- '대체 인력' 없다고…코로나 확진돼도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