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방문 일정 내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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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내주 강원도를 첫 방문한다.
당초 안 후보는 18일 오후 유세 버스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운전기사가 입원 중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방문하기로 하고 이날 오전 원주로 이동 중이었으나 보호자 측과 일정 조율을 거쳐 내주로 미뤘다.
안 후보는 19일에는 오전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유세버스 사고 운전기사 B씨의 영결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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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내주 강원도를 첫 방문한다.
당초 안 후보는 18일 오후 유세 버스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운전기사가 입원 중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방문하기로 하고 이날 오전 원주로 이동 중이었으나 보호자 측과 일정 조율을 거쳐 내주로 미뤘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고(故) 손평오 지역 선대위원장의 영결식에 참석했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영결식 참석 후, 원주를 향하던 길이었는데 보호자 측과 일정을 다시 협의해 내주쯤 다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조율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19일에는 오전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유세버스 사고 운전기사 B씨의 영결식에 참석한다.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유세버스 사고로 사망한 지역 선대위원장과 운전기사의 발인이 끝나는 19일 오후부터 선거전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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