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후 6시 신규확진 1793명..또 역대 최다 경신

김경목 2022. 2. 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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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9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원주가 397명으로 가장 많다.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170명으로 늘었다.

세 자릿수 확진자 수는 1월 23일 100명, 24일 165명, 25일 163명, 26일 189명, 27일 212명, 28일 207명, 29일 221명, 30일 277명, 31일 2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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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내곡동 보건소 선별 진료소 (사진=뉴시스 DB)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17일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9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원주가 39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춘천 333명, 강릉 244명, 동해 118명, 태백 89명, 속초 141명, 삼척 111명, 홍천 61명, 횡성 40명, 영월 38명, 평창 29명, 정선 6명, 철원 43명, 화천 24명, 양구 7명, 인제 53명, 고성 37명, 양양 2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170명으로 늘었다.

세 자릿수 확진자 수는 1월 23일 100명, 24일 165명, 25일 163명, 26일 189명, 27일 212명, 28일 207명, 29일 221명, 30일 277명, 31일 254명이다.

2월 1일 354명, 2일 469명, 3일 636명, 4일 698명, 5일 786명, 6일 740명, 7일 738명, 8일 946명, 9일 964명, 10일 1087명, 11일 960명, 12일 954명, 13일 1092명, 14일 1179명, 15일 1784명, 16일 1729명 등 26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병상가동률(17일 0시 기준)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293개 병상 중 605명이 입원하면서 43.9%에서 46.8%까지 올라갔다.

병원은 794개 병상 중 484개를 사용해 이틀째 61.0%를 유지하고 있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121개를 이용하면서 16.6%에서 24.2%까지 올라갔다.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63개 중 18개가 차 41.3%에서 28.6%까지 내려갔다.

16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3만1487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3만8869명, 2차 132만5509명, 3차 95만871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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