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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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0명대를 기록했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19명으로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만2117명으로 늘었다.
이날 사망자 5명이 발생해 부산지역 누적 사망자 수는 408명이 됐다.
부산지역 병상 현황은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 94개 중 31개를 사용해 가동률 3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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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0명대를 기록했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19명으로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만2117명으로 늘었다.
이날 영도구 한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종사자 1명이 지난 15일 선제검사에서 확진돼 실시한 원내 접촉자 조사에서 종사자 1명, 환자 1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을 동일집단 격리 조치했다.
이날 사망자 5명이 발생해 부산지역 누적 사망자 수는 408명이 됐다. 사망자 연령대는 80대 4명, 7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백신 예방접종은 접종완료자 2명, 미완료자 1명, 미접종자 2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0명으로 연령대는 70대 이상 19명, 60대 4명, 50대 2명, 40대 이하 5명이다.
부산지역 병상 현황은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 94개 중 31개를 사용해 가동률 3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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