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우크라이나 24시간 비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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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러시아의 침공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특히 현지에 있는 재외국민 안전과 기업의 보호를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여행금지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4단계 발령에 따른 출국 지원, 현지에 진출한 기업 피해 최소화와 공급망 관리 등을 위한 대책을 계속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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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러시아의 침공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특히 현지에 있는 재외국민 안전과 기업의 보호를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여행금지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4단계 발령에 따른 출국 지원, 현지에 진출한 기업 피해 최소화와 공급망 관리 등을 위한 대책을 계속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제 조건 없는 대화' 입장을 밝힌 지난 12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공동성명을 바탕으로 북한과 대화 재개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각국의 입국 제한과 방역 조치 파악, 해외 파병 장병의 백신 3차 접종 완료, 입영장정 방역관리 강화 등 외교안보 부처 차원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관리와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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