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영원한 라이벌' 미국 꺾고 금메달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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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영원한 라이벌' 미국을 제압하고 올림픽 금메달을 탈환했습니다.
캐나다는 오늘(17일) 중국 베이징의 우커송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미국을 3-2로 꺾었습니다.
4년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미국에서 왕좌를 내줬던 캐나다는 이번 대회에서 7전 전승을 거두고 화려하게 올림픽 왕좌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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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영원한 라이벌' 미국을 제압하고 올림픽 금메달을 탈환했습니다.
캐나다는 오늘(17일) 중국 베이징의 우커송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미국을 3-2로 꺾었습니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미국을 4-2로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4년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미국에서 왕좌를 내줬던 캐나다는 이번 대회에서 7전 전승을 거두고 화려하게 올림픽 왕좌에 복귀했습니다.
캐나다는 이번 올림픽 7경기에서 57골을 뽑아내고 10골만 실점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미국과의 올림픽 역대 전적에서도 7승 3패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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