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틀째 유세 중단..지역선대위원장 빈소 지켜

최고운 기자 2022. 2. 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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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이틀째 유세를 중단하고 유세버스 사고로 숨진 지역선거대책위원장의 빈소를 다시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오후 1시 40분쯤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검은색 양복 차림의 안 후보는 말없이 장례식장 내 빈소로 향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남 김해에 차려진 운전기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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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이틀째 유세를 중단하고 유세버스 사고로 숨진 지역선거대책위원장의 빈소를 다시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오후 1시 40분쯤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검은색 양복 차림의 안 후보는 말없이 장례식장 내 빈소로 향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남 김해에 차려진 운전기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발인 날짜는 지역선대위원장은 내일, 운전기사는 모레로 각각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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