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 교사 전원에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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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이 자사의 지도교사 전원에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무료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원교육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의 위기에서 자사의 교사들과 회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지국별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장원교육은 학생, 학부모들이 믿고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나아가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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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3월 1회씩 제공…여분은 각 지국에 보관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장원교육이 자사의 지도교사 전원에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무료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원교육은 이달 3일부터 정부가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를 변경하면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
이에 장원교육은 지난 4일부터 교사에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지급을 시작하고 안전확보에 나섰다. 여분의 자가진단키트는 각 지국에 보관해 교사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 확산세 방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자가진단키트는 올해 2월, 3월에 각 1회씩 제공하며 향후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파악해 추가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원교육 교사들은 코로나19 감염 여부가 의심되거나, 회원관리 중 회원 및 관리 지역 내 밀접 접촉이 의심되는 경우, 또는 감염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자유롭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장원교육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의 위기에서 자사의 교사들과 회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지국별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장원교육은 학생, 학부모들이 믿고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나아가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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