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미사일방어사 개편.."L-SAM으로 北 미사일 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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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가 오는 4월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로 확대 개편됩니다.
미사일 방어를 책임지는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방공유도탄사령부는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 등으로 북한을 비롯한 주변국의 미사일을 탐지하고 요격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확대 개편되는 공군 미사일 방어사령부 역시 북한 미사일 방어와 관련해 핵심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확대 개편은 군이 장거리요격미사일(L-SAM)의 전력화와 우주 영역에서의 미사일 방어 능력 확대 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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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가 오는 4월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로 확대 개편됩니다.
미사일 방어를 책임지는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방공유도탄사령부는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 등으로 북한을 비롯한 주변국의 미사일을 탐지하고 요격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확대 개편되는 공군 미사일 방어사령부 역시 북한 미사일 방어와 관련해 핵심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확대 개편은 군이 장거리요격미사일(L-SAM)의 전력화와 우주 영역에서의 미사일 방어 능력 확대 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북한이 최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종말 단계에서 '변칙기동'을 한 것으로 나타나 군의 요격망 보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습니다.
(사진=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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