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정학적 긴장 · FOMC 의사록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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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발표에 안도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소매 판매 지표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발표를 주시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FOMC 의사록이 발표된 이후 시장은 반등세로 돌아서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오히려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의사록 발표 이후 낙폭을 줄이거나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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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발표에 안도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6% 하락한 34,934.2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0.09% 오른 4,475.0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11% 밀린 14,124.0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소매 판매 지표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발표를 주시했습니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증시는 오전 내내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FOMC 의사록이 발표된 이후 시장은 반등세로 돌아서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의사록은 예상대로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재확인해줬습니다.
오히려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의사록 발표 이후 낙폭을 줄이거나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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