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30편' 손예진 "카메라 앞 외로워, 도망가고 싶었다"(유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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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자신의 연기하기에만 급급했던 신인 때와 달리 시간이 갈수록 압박감이 생겼다는 손예진은 "개봉 앞두고는 한 달을 못 잔다. 내가 안 잔다고 영화가 잘 되는게 아닌걸 뻔히 알면서도 같이 연기한 배우들, 고생한 스태프 생각하면 너무 떨리고 걱정되고 '망하면 어떡하지?'라는 새각도 들고 항상 긴장의 연속이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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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예진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2월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손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예진은 22년 동안 출연 30편에 출연해 별명이 ‘소예진’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여배우 영화들이 많지 않다. 누구도 짊어지라고 한 건 없는데 나 혼자 책임감을 짊어지고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촬영을 앞두고 화장실에서 손을 씻을 때면 수술에 들어가는 의사가 된 기분이라고 밝힌 손예진은 “감정신을 찍기 전에는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화장실 갈 때는 손을 씻으면서도 경건해진다. 연기를 잘할 수 있게 다짐을 하는 거다. 링 위에 오르는 권투선수처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답했다.
감정신을 찍기 며칠 전부터 혼자 아침 6~7시에 일어나 동네 놀이터 주변을 음악을 들으며 산책한다는 손예진은 “‘나 잘 할 수 있을까? 현장에서 이 감정이 안 나오면 어떻게 하지?’라는 두려움이 항상 든다. 수도 없이 도망가고 싶다”며 “이 직업의 단점은 누구도 나를 도와줄 수 없다.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 정말 외롭다. 도망가고 싶지만 멋지게 해내야 하는 것의 반복이었다”고 털어놨다.
학창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던 손예진은 운 좋게 데뷔를 해 눈 깜짝 할 사이 20대에서 40대가 됐다. 손예진은 “작품에 대한 책임감, 보여줘야 하는 연기.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내가 진화하는 건 한계가 있다. 높아지는 기대치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마음이 있으니까 힘들다”고 전했다.
자신의 연기하기에만 급급했던 신인 때와 달리 시간이 갈수록 압박감이 생겼다는 손예진은 “개봉 앞두고는 한 달을 못 잔다. 내가 안 잔다고 영화가 잘 되는게 아닌걸 뻔히 알면서도 같이 연기한 배우들, 고생한 스태프 생각하면 너무 떨리고 걱정되고 ‘망하면 어떡하지?’라는 새각도 들고 항상 긴장의 연속이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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