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금메달 미소' [사진]

지형준 2022. 2. 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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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24, 성남시청)이 2연패에 성공했다.

최민정은 16일 오후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 나서 1위(2분17초789)로 결승선을 지나 금메달을 획득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민정이 두 대회 연속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민정은 금빛 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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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베이징(중국), 지형준 기자] 최민정(24, 성남시청)이 2연패에 성공했다.

최민정은 16일 오후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 나서 1위(2분17초789)로 결승선을 지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유빈은 2분18초825의 기록으로 6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민정이 두 대회 연속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민정은 금빛 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시상식을 마친 대한민국 최민정이 빙둔둔 인형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2022.02.1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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