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억→80억 한방에 뛴 압구정 아파트.."집값, 비트코인 뺨치네"

박상길 2022. 2. 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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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1차 아파트 60평대가 80억원에 실거래됐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현대1차 전용 196㎡(64평)가 지난달 18일 80억원에 실거래됐다.

압구정 현대1차 아파트 실거래는 올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4월 압구정 현대아파트 7차 전용면적 245㎡가 80억원에 실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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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 인근에서 바라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1차 아파트 60평대가 80억원에 실거래됐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현대1차 전용 196㎡(64평)가 지난달 18일 80억원에 실거래됐다. 같은 면적의 직전 거래 시기는 작년 3월 31일로 당시 실거래 가격은 64억원이었는데, 10개월여 만에 16억원이 뛴 것이다.

3.3㎡당 3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국내 재건축 단지 중 최초다.

압구정 현대1차 아파트 실거래는 올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4월 압구정 현대아파트 7차 전용면적 245㎡가 80억원에 실거래됐다. 당시 3.3㎡당 1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돼 주목받았다.

압구정 재건축 단지는 2020년 6·17대책에서 발표된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를 피하기 위해 최근 조합 설립에 속도가 붙었다. 조합 설립 인가 후에는 10년 이상 소유하거나 5년 이상 실거주한 1주택자 외에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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