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이 데려와서 못 썼는데, 차비가 살렸네.. '5경기 4골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덕꾸러기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바르셀로나 전 수장인 로날드 쿠만은 멤피스 데파이, 데 용을 영입하며 네덜란드 커넥센을 구축했다.
예상과 달리 데 용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차비 스타일에 확실히 녹아들었다.
데 용은 더욱 자신감이 붙었고, 차비는 믿고 쓴 선수를 더욱 신뢰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천덕꾸러기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루크 데 용(31)이 FC바르셀로나에서 날갯짓을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전 수장인 로날드 쿠만은 멤피스 데파이, 데 용을 영입하며 네덜란드 커넥센을 구축했다. 쿠만이 물러난 후 또 다른 레전드 차비 에르난데스가 지휘봉을 잡았다. 자연스레 몇몇 선수의 위기설이 불거졌다. 데 용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예상과 달리 데 용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차비 스타일에 확실히 녹아들었다. 최근 5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바르셀로나의 구세주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에스파뇰과 ‘바르셀로나 더비’에서 데 용은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골로 팀을 패배 수렁에서 건졌다. 2-2 무승부, 값진 승점 1점을 챙기며 챔피언스리그 티켓 마지노선인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세비야에서 임대된 데 용은 쿠만 체제에서 공식 9경기 1골에 그쳤다. 본인을 호출한 쿠만이 떠난 뒤 임대 중단→세비야 복귀설, 방출설 등이 끊이질 않았다.
차비는 데 용을 내치치 않고 품었다. 그 결과 1월 3일 마요르카전을 시작으로 그라나다, 레알 마드리드(슈퍼컵), 에스파뇰의 골망을 흔들었다. 알라베스전에서만 유일하게 침묵을 지켰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벤치에 머물렀다. 2022년 들어 5경기 4골, 결정력이 물올랐다.
쿠만은 네덜란드 선수들을 수집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려했다. 최전방에 폴스 나인(가짜 9번) 전술을 가동하면서 장신인 데 용이 애매해졌다. 억지로 끼워 맞추니 제대로 작동할 리 없었다.
반면, 데 용의 플레이 스타일을 간파한 차비는 롱 볼을 때려 넣는 전략을 구사한다. 물론 바르셀로나 전통이자 차비가 추구하는 점유율과 패스 축구가 아니지만, 프로는 결과를 내야한다. 이는 빅클럽의 숙명이다.
최근 에스파뇰전에서 차비는 후반 44분 데 용 카드를 꺼냈고, 골이 터졌다. 승점 0점이 순식간에 1점을 바뀌었다. 데 용은 더욱 자신감이 붙었고, 차비는 믿고 쓴 선수를 더욱 신뢰하게 됐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오는 7월 한국 방문 확정!...손흥민, ''팬들 기대된다''
- “콘테 결정이 역효과” 토트넘 살림꾼 벤치행→무기력 패배
- “프레드는 답이 없어” 맨유 레전드, 브라이튼 핵심 미드필더 영입 추천
- '해준 게 얼만데' SON 향한 英 매체의 비판, 이게 맞나
- 호날두, 이 클럽 못 간다... 접촉 자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