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맹훈련 LG 루이즈, '오늘 커피는 내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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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잠실구장 3루를 책임질 LG 루이즈가 야수조 선수들에게 통 크게 커피를 쐈다.
3루수 김민성, 루이즈까지 모든 선수가 "오케이"를 외쳤다.
성공한 선수들이 한 명씩 그라운드를 떠나자 어느새 남은 선수는 2루수 이상호, 유격수 송찬의, 3루수 루이즈 딱 세 명이었다.
가장 떨리는 순간 첫 번째 주자 송찬의는 성공, 이어진 두 번째 주자 루이즈는 포구 실책, 세 번째 주자 이상호가 깔끔하게 성공하자 루이즈는 쿨하게 인정하며 선수들에게 커피를 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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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올 시즌 잠실구장 3루를 책임질 LG 루이즈가 야수조 선수들에게 통 크게 커피를 쐈다.
2022시즌 LG 트윈스 스프링캠프 훈련이 진행된 16일 이천 챔피언스파크. 이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야수조 선수들은 실내연습장에서 김우석 코치와 함께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마스크 밖으로 입김이 나올 정도로 실내도 추웠지만, 3루수 루이즈, 김민성, 이상호는 펑고를 받기 전 파이팅을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30분 정도 진행된 내야 수비 훈련 후반부. 김우석 코치는 "마지막 공 하나 못 잡은 사람은 커피 쏘기다"라며 내기를 제안했다. 1루수 채은성, 문보경. 2루수 서건창, 정주현, 이상호. 유격수 오지환, 이영빈, 송찬의. 3루수 김민성, 루이즈까지 모든 선수가 "오케이"를 외쳤다. 그렇게 시작된 마지막 펑고. 타구 하나에 온 신경을 집중한 선수들의 눈빛은 매서웠다.
갑자기 난이도를 올린 김우석 코치가 랜덤으로 펑고를 치기 시작하자 선수들은 자세를 더 낮게 취하며 어떻게든 타구를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었다. 성공한 선수들이 한 명씩 그라운드를 떠나자 어느새 남은 선수는 2루수 이상호, 유격수 송찬의, 3루수 루이즈 딱 세 명이었다.
가장 떨리는 순간 첫 번째 주자 송찬의는 성공, 이어진 두 번째 주자 루이즈는 포구 실책, 세 번째 주자 이상호가 깔끔하게 성공하자 루이즈는 쿨하게 인정하며 선수들에게 커피를 쏘기로 했다.
새 외국인 타자 루이즈가 선수들과 잘 어울리며 LG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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