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에이전트로 포변?..음바페 유혹하다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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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가 킬리안 음바페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레알은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2억 유로(약 2718억 원)를 제안하기도 했지만 PSG는 단칼에 제의를 거절했다.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는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보스만 룰에 따라 다른 구단과 협의가 가능한 상태지만 PSG와의 신뢰 관계를 고려해 아직까지는 협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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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카림 벤제마가 킬리안 음바페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16강 최고의 빅매치로 불리는 PSG와 레알의 만남은 생각보다 먹을 것이 없었다. PSG는 예상외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레알은 너무나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레알의 에이스는 선방쇼를 펼친 티보 쿠르투아였고, PSG는 음바페를 앞세워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추가 시간 음바페가 쿠르투아를 뚫어내면서 PSG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후 축구 팬들은 음바페와 벤제마가 입장하기 전에 나눈 대화에도 주목하고 있다. 사실 두 선수와 나눈 대화는 일상적인 내용이었지만 벤제마가 음바페를 유혹하기 위해 접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벤제마는 과거부터 음바페의 레알행을 바라던 선수기도 하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호흡을 잘 맞춰온 사이다. 그는 이번 경기가 열리기 전에도 "난 음바페와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기에 특별하다. 언젠가 음바페가 레알에 올 거라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음바페를 유혹했다.
현재 레알이 음바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라는 사실은 전 세계 모든 축구 팬이 알고 있다. 레알은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2억 유로(약 2718억 원)를 제안하기도 했지만 PSG는 단칼에 제의를 거절했다.
이적시장 마감 후 PSG는 음바페의 재계약을 다시 한번 시도했지만 여전히 음바페는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는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보스만 룰에 따라 다른 구단과 협의가 가능한 상태지만 PSG와의 신뢰 관계를 고려해 아직까지는 협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
실제로도 음바페는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 그는 경기 후 "난 아직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다. 나는 세계 최고의 구단인 PSG에서 뛰고 있다. 이 경기가 내 미래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았다. 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음 시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며 애매모호한 답변만을 남겼다.
사진=스포츠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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