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숨겨뒀던 정호연, 비밀무기 발설에 이정효 감독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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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네요 허허."
이정효 광주FC감독은 지난 15일 열린 2022시즌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진땀을 흘려야 했다.
U-22세 자원으로도 활용 가능한 정호연은 동계훈련 때부터 이 감독 눈에 들었다.
이 감독은 "실점을 줄여야 한다"라면서 19일 김포FC와 개막전에 대해 "부담이 많이 되는 경기다. 감독으로 데뷔전이다.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갈 생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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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당황스럽네요 허허.”
개막 전까지 꼭꼭 숨겨두려 했던 비밀무기가 얼떨결에 공개됐다. 이정효 광주FC감독은 지난 15일 열린 2022시즌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진땀을 흘려야 했다.
대표 선수로 참석한 광주 안영규는 ‘우리 팀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신인 정호연(21)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 감독은 다급하게 안영규를 말렸다. 안영규는 영문 모를 제스처에 어리둥절했지만 꿋꿋하게 “이름이 알려진 선수들은 잘해줄 거라 믿는다. 신인 정호연 선수가 눈에 띈다”라면서 “K리그 무대는 처음이지만, 적응했기에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잘해줬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 감독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경기장에서 직접 확인하면 될 것 같았는데...”라며 “먼저 이야기를 꺼내서 당황스럽다”라고 웃으며 설명했다.
정호연은 단국대 재학 시절 팀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18 제 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 대회 우승과 MVP를 차지했고, 2019 제55회 태백기 전국추계대학연맹전 준우승, 제15회 KBS N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2021 U리그 5권역 우승 등 팀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U-22세 자원으로도 활용 가능한 정호연은 동계훈련 때부터 이 감독 눈에 들었다. 특정 포지션이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 윙백 등 여러 포지션에 활용하고자 한다.
광주는 2021년을 힙겹게 보냈다. K리그1에서 12위에 머무르며 승격 2년 만에 다이렉트 강등을 당했다. 올해는 K리그2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말 부임한 이 감독은 “매 경기 어떻게 하면 지저분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타 팀 감독은 연륜, 경험이 있다. 난 신선한 시각과 에너지로 더 많은 걸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광주는 지난해 최다 실점 2위(54점) 팀이다. 이 감독은 “실점을 줄여야 한다”라면서 19일 김포FC와 개막전에 대해 “부담이 많이 되는 경기다. 감독으로 데뷔전이다.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갈 생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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