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협회 후원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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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산업 활성화 포럼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의 후원을 받아 1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영탁 한밭대 교수와 박종배 건국대 교수, 이학성 LS일렉트릭 자문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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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산업 활성화 포럼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의 후원을 받아 1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영탁 한밭대 교수와 박종배 건국대 교수, 이학성 LS일렉트릭 자문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조 교수는 미리 공개한 발제문에서 "간헐성과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인해 전력 공급안정성 및 저장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현재의 탄소중립 정책은 재생에너지 공급확대에 치중하고 있고, 우선순위를 두어야할 시장가격 기반의 에너지효율화와 수요반응(DR)을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럼 주최측은 이번 컨퍼런스 결과를 종합해 새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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