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부커-폴 투맨쇼' 피닉스, 클리퍼스 꺾고 6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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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가 클리퍼스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피닉스 선즈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03-96으로 승리했다.
브릿지스와 부커가 외곽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다시 피닉스 쪽으로 가져왔다.
한편, 클리퍼스는 모리스(23점 4리바운드)와 이바카 주바치(12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제 몫을 했지만 피닉스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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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피닉스가 클리퍼스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피닉스 선즈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03-96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데빈 부커(26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크리스 폴(17점 5리바운드 14어시스트)이 투맨쇼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고, 디안드레 에이튼(12점 12리바운드)과 미칼 브릿지스(19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6연승을 달린 피닉스(47승 10패)는 서부 컨퍼런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1쿼터를 22-26으로 뒤진 피닉스는 2쿼터부터 리드를 잡았다. 자베일 맥기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애런 할러데이는 3점슛을 터뜨렸다. 이후부터는 에이튼을 위한 시간이었다. 에이튼은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 행전을 펼쳤다. 폴의 활약까지 더한 피닉스는 53-47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피닉스는 마커스 모리스와 레지 잭슨을 제어하지 못하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브릿지스와 부커가 외곽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다시 피닉스 쪽으로 가져왔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1-72, 여전히 피닉스의 리드였다.
4쿼터 피닉스는 또 한 번 위기를 맞이했다. 루크 케너드와 아이제아 하르텐슈타인을 앞세운 클리퍼스의 반격에 역전을 허용한 것. 위기의 순간 에이튼, 폴, 부커가 해결사로 나섰다. 이들은 번갈아 공격을 성공시키며 금세 재역전을 만들어냈다. 안정감을 찾은 피닉스는 브릿지스의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한편, 클리퍼스는 모리스(23점 4리바운드)와 이바카 주바치(12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제 몫을 했지만 피닉스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9승 31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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