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버스 사고' 지역선대위원당 장례 국민의당 장으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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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유세버스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 손평오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장례를 국민의당 장으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최진석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언론에 공지했습니다.
고인은 국민의당 당원으로, 지난달 국민의당 안 후보 선대위의 지역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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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유세버스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 손평오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장례를 국민의당 장으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최진석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언론에 공지했습니다.
고인은 국민의당 당원으로, 지난달 국민의당 안 후보 선대위의 지역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어제(15일) 오후 충남 천안에 정차해 있던 안 후보의 유세버스 안에서 운전기사와 손 위원장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안 후보는 사고 발생 후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오늘 새벽까지 사망자 2명의 빈소가 차려진 천안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 천안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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