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남자' 라이언 짐머맨, 17년 커리어 마치고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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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머맨이 은퇴를 선언했다.
짐머맨은 지난해까지 17년 동안 워싱턴의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짐머맨은 "2005년 처음 만난 워싱턴과 17년이나 함께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우리는 함께 이기고 함께 졌으며 함께 성장했다. 두 번의 100패 시즌을 겪었지만 4번의 90승 시즌도 치렀다. 2019년 우승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은 팬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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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짐머맨이 은퇴를 선언했다.
라이언 짐머맨은 2월 16일(한국시간) 에이전시를 통해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짐머맨은 빅리그 17년 커리어를 마치고 유니폼을 벗었다.
1984년생 짐머맨은 200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됐고 2005년 곧바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짐머맨은 지난해까지 17년 동안 워싱턴의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즌에 불참한 2020시즌을 제외한 16시즌 동안 통산 1,799경기에 출전했고 .277/.341/.475 284홈런 1,061타점 43도루를 기록했다. 통산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두 차례 실버슬러거, 한 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019시즌에는 월드시리즈 반지도 꼈다.
짐머맨은 "2005년 처음 만난 워싱턴과 17년이나 함께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우리는 함께 이기고 함께 졌으며 함께 성장했다. 두 번의 100패 시즌을 겪었지만 4번의 90승 시즌도 치렀다. 2019년 우승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은 팬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짐머맨은 가족과 동료들, 구단, 스태프들, 에이전트, 팬들에게 모두 감사를 전하며 "야구 커리어는 여기서 끝나지만 워싱턴과 늘 함께할 것이다"며 "이것은 작별이 아니다. 나중에 다시 보자는 인사일 뿐이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자료사진=라이언 짐머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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