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한국예선, 4월 22일 드림파크 CC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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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더믹으로 지난 2년 동안 중단됐던 US여자오픈 한국 지역 예선이 올해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6일(한국시간)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되는 US여자오픈 지역 예선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한국 지역 예선에서는 정지유와 마다솜이 1, 2위로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US여자오픈은 오는 6월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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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지난 2년 동안 중단됐던 US여자오픈 한국 지역 예선이 올해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6일(한국시간)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되는 US여자오픈 지역 예선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는 모두 26곳의 골프장에서 치러진다. 23곳은 미국 내에 있는 골프장이고 한국과 영국, 일본에 있는 3곳이 포함됐다.
한국 지역 예선은 4월 22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한국 지역 예선에서는 정지유와 마다솜이 1, 2위로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미국 밖 지역 예선은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다. 2020년에는 세계랭킹 75위 이내 선수에게 출전권을 줬고, 지난해에는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상위 2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US여자오픈은 오는 6월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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