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리브 샌박-프레딧, 서로 "할만하다" 생각할 두 팀의 대결

성기훈 2022. 2. 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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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물러날 수 없는 동부 리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5주 1일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이하 리브 샌박)와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이 맞붙는다.

승수 차이가 적은 동부 리그의 대결에서 양 팀은 서로를 꺾어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피할 수 없는 두 팀의 대결은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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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물러날 수 없는 동부 리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5주 1일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이하 리브 샌박)와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이 맞붙는다.

광동 프릭스가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브 샌박은 광동과 함께 리그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드 라이너에서 탑 라이너로 포지션을 변경한 ‘도브’ 김재연과 팀의 에이스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이 선전하고 있으나 팀의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미드 라이너인 ‘클로저’ 이주현은 좋은 피지컬을 보여주지만 종종 지나치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스스로 넘어진다. 바텀 듀오 또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리브 샌박은 같은 하위권인 프레딧을 상대로 이번 대전에서 승리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성장 가능성이 많은 어린 선수들이 팀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팀이지만 성적이 우선시되는 LCK 안에서 선수들은 승리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프레딧은 LCK 내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이다. 패배 상황에서 극적인 역전을 성공하기도 하고 승리 상황에서도 상대에게 대형 오브젝트를 연달아 스틸 당하며 패배하기도 한다. 11일 코로나19 이슈로 로스터 변화가 생긴 농심을 꺾으며 이번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했지만 13일 진행된 KT와의 대전에서 패배하며 창단 후 첫 3연승의 희망이 좌절됐다.

프레딧은 경기 안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지난 11일 농심전 이후 진행된 포모스와의 인터뷰에서 최우범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급하다. 게임이 유리한 상황에서도 급하기 때문에 조급함을 내려 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했었다. ‘소드’ 최성원과 ‘엄티’ 엄성현 등 베테랑 선수가 포진된 프레딧이 신예 주축의 리브 샌박을 상대로 다시 승리하고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서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승수 차이가 적은 동부 리그의 대결에서 양 팀은 서로를 꺾어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피할 수 없는 두 팀의 대결은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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