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필요한 김하성, 트레이드 매물 된다?.."에인절스-컵스-신시내티 어울려"

고윤준 2022. 2. 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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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매체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가오는 시즌에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후보 10명'을 꼽았고, 이 명단에 김하성이 포함됐다.

이 매체는 "한국의 스타 중 한 명인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의 첫 시즌 정착하지 못했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모두 밀리며 벤치로 밀려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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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미국의 한 매체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가오는 시즌에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후보 10명’을 꼽았고, 이 명단에 김하성이 포함됐다.

이 매체는 “한국의 스타 중 한 명인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의 첫 시즌 정착하지 못했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모두 밀리며 벤치로 밀려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가 도입된다 해도 좋은 수비를 가진 김하성을 그 자리에 놓는 것은 낭비다. 타티스 주니어가 외야로 간다면 유격수는 김하성의 몫이지만, 현재 연봉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117경기에서 타율 0.202 8홈런 54안타 34타점 OPS 0.622에 그쳤다. 수비에서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며 합격점을 받았지만, 저조한 타격으로 대수비나 대타로 경기에 나섰다.

‘CBS 스포츠’는 A.J. 프렐러 사장의 공격적인 트레이드로 김하성이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될지 모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후보 구단으로 LA 에인절스,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를 거론했다.

추가로 “김하성의 계약이 아직 많이 남았지만, 급여를 확보하고 김하성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 이는 김하성 역시 환영할 것”이라며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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